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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니까 괜찮아’ 황신혜, 치매 걸린 환자로 ‘인생 최대 전환점’
입력 2015-09-28 17: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황신혜가 치매에 걸린 엄마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방송되는 MBN 추석특집드라마 ‘엄마니까 괜찮아 측은 황신혜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황신혜는 50세 나이에 ‘젊은 치매와 마주한 알츠하이머 환자로 인생 최대 전환점을 맞은 ‘나종희 역을 맡았다.
황신혜는 모든 것을 잃고 ‘잊혀가는 기억 속에서 자신의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 '나종희'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엄마니까 괜찮아는 이제 막 50세에 접어든 성공한 요리연구가 나종희가 어느날 갑자기 치매라는 불청객을 맞닥뜨리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가족드라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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