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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울 7시간10분, 오후 4시 전후해 절정에 이를 것
입력 2015-09-28 17:35 
목포→서울 7시간10분 사진=MBN
목포→서울 7시간10분, 오후 4시 전후해 절정에 이를 것

목포→서울 7시간10분이 화제다.

28일 한국도로공사는 서울방향 귀경길 정체는 오후 4시를 전후해 절정에 이를 것”이라면서 밤 12시를 넘기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말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4시 현재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승용차의 경우 부산→서울 5시간 40분, 목포→서울 7시간, 광주→서울 5시간 50분, 강릉→서울 4시간 10분, 대전→서울 3시간 40분 등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체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신탄진나들목~죽암휴게소 6.5km를 비롯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당진나들목~송악나들목 8.3km,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나들목~선산휴게소 4.3km로 제 속도를 못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차량 34만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가고, 53만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올 것이다. 하루 전국 고속도로에는 전날보다 다소 적은 457만대의 차량이 쏟아져 나올 전망”이라고 전했다.

목포→서울 7시간10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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