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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삼한제일검 역할, 혹독하게 연습했다”
입력 2015-09-28 16: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변요한이 ‘육룡이 나르샤에 임하는 각오를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스페셜-육룡은 누구인가에서는 변요한이 조선의 삼한제일검 이방지 역을 맡기 위한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변요한은 ‘뿌리 깊은 나무에서 이방지 역을 맡은 우현은 조용하게 소곤소곤 말하고 바람같은 느낌으로 연기했는데 난 ‘내가 훗날 저렇게 되겠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혹독하게 연습했다. 역할이 삼한제일검이라 다른 작품 캐릭터와 다르게 더 무술 연습을 해서 몸이 강인해져야 무술인의 정신이 나올 것 같다”며 더 화려한 액션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 작품은 두렵다기보다 부딪히고 싶었다.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작품이다. 끝나고 나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D-7 육룡, 그들은 누구인가?라는 타이틀로 제작된 이번 ‘육룡이 나르샤 스페셜 방송은 뜨거운 여름 ‘육룡이 나르샤가 첫 삽을 뜨기 시작했을 때부터 성인 배우들의 촬영이 한창 진행된 현재까지 약 100여 일의 과정을 담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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