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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초아, 모르모트 PD와 두근두근 러브스토리…1인칭 심쿵 열애시물레이션
입력 2015-09-28 13:37 
마리텔 초아, 모르모트 PD와 두근두근 러브스토리…1인칭 심쿵 열애시물레이션

[김조근 기자] '마리텔' 초아가 1인칭 열애시물레이션 게임으로 다시 돌아왔다.

초아는 27일 다음TV팟으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모르모트 PD'로 불리는 권해봄 PD와 '썸'을 타는 연기를 펼쳐 보였다.

오랜만에 '마리텔'로 돌아온 초아는 ‘초아의 러브, 그것은 데스티니라는 주제의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콘텐츠를 준비했다. 게임의 룰은 간단했다.

시청자들이 초아에게 하고 싶은 말을 꺽쇠 안에 넣어 채팅창에 보여주면 모르모트PD가 대신 보여주었고, 모르모트PD는 시청자들의 주문에 따라 충실히 상황극을 이어갔다.

한편 김구라, 황재근, 오세득, 차홍, AOA초아로 구성된 MLT-12 본방송은 오는 10월 3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리텔 초아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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