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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정체 시작, 귀경길 정체…오후 4시 전후해 절정 이를 것으로 전망
입력 2015-09-28 11:33 
오전부터 정체 시작
오전부터 정체 시작, 귀경길 정체…오후 4시 전후해 절정 이를 것으로 전망

귀경길이 시작된 추석 연휴 셋째날, 오전부터 정체 시작됐다.

28일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귀경정체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서울방향 귀경길 정체는 오전 7시부터 시작됐고 오후 4시를 전후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경부고속도로는 양방향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지만 오전 7시가 되면서 서울방향 상행선에서는 부산 구서IC~고속도로입구 구간에서 차량이 서서히 몰리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도 오전 7시 현재 상행, 하행 모두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지만 본격적인 귀경 시간대에 이르면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9시 출발을 기준으로 부산→서울 5시간 10분, 광주→서울, 4시간 50분, 목포→서울 5시간 40분, 대전→서울 2시간 10분, 강릉→서울 2시간 50분 등으로 소요시간을 예측했다.

이어 정체는 자정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부터 정체 시작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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