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린, 악플 심경 토로 “아무리 들어도 무뎌지지 않아”
입력 2015-09-28 10: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가수 린이 악플러들을 향해 경고했다.
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은 아무리 들어도 무뎌지지 않는 기분이거든요. 솔직히 많이 언짢고 속상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지만 욕하는 사람들 눈치 보느라 명절에 인사도 못하며 살고 싶지 않아요”라며 아직 있지도 않은 아가에 대한 댓글도 종종 보는데요, 도를 지나친 저런 말들을 보며 언제까지 잠자코 있지는 않을 겁니다. 하늘이 주신다면 저도 예쁜 아가 낳고 싶어요. 잘못된 생각인가요”라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린은 가수 이수와 지난해 9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린, 댓글 대부분 남편 이수랑 관련된 것 같음” 린 도 넘은 악플러들은 신고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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