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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들 노홍철 효과 벌써부터 바닥?…3.3% 동시간대 꼴찌 ‘화제성은 높은데’
입력 2015-09-28 10:01 
잉여들 노홍철
잉여들 노홍철 효과 벌써부터 바닥?…3.3% 동시간대 꼴찌 ‘화제성은 높은데

[김조근 기자] 노홍철의 복귀작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의 시청률 미미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잉여들의 히치하이킹는 3.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MBC ‘추석특선대작-기술자들(8.1%), KBS 2TV ‘다큐 3일(4.2%)에 이어 3위를 한 수준으로 화제성에 비해서는 다소 낮은 수치다.

한편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자숙기간을 거친 잠재적 잉여 '노홍철'과 아직 세상에 빛을 뽐내지 못한 포텐 충만 잉여들의 진짜 여행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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