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린, 악플러와의 전쟁 언제까지…명절에 심경글 토로
입력 2015-09-28 08: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린이 악플러들을 향해 언제까지 잠자코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은 아무리 들어도 무뎌지지 않고 같은 자리를 송곳같이 뾰족한 것으로 계속해서 찔리는 기분이거든요. 솔직히 많이 언짢고 속상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하지만 욕하는 사람들 눈치 보느라 명절에 인사도 못하며 살고 싶지 않아요”라며 그리고 아직 있지도 않은 아가에 대한 댓글도 종종 보는데요, 다른 것들은 아직 참을만합니다만 도를 지나친 저런 말들을 보며 언제까지 잠자코 있지는 않을 겁니다. 하늘이 주신다면 저도 예쁜 아가 낳고 싶어요. 잘못된 생각인가요”라고 2세를 향한 악플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