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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재구성]추석 극장가 `남남 케미`에 주목!
입력 2015-09-28 08: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추석 극장가 남남 케미 영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영화 사도는 믿고 보는 배우 송강호와 차세대 대표 배우 유아인이 호흡을 맞췄다.
아버지에 의해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죽음을 맞이한 사도세자의 사건을 가족사로 재조명한 영화로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작품이다.
이어 영화‘서부전선은 국민배우 설경구와 국민 남동생 여진구가 만났다.

농사 짓다 끌려온 남한군 남복(설경구)와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 영광(여진구)이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문서를 두고 위험천만한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그린다.
영화는 농사짓다 끌려온 남한군(설경구)와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여진구)이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문서를 두고 위험천만한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두 배우의 유쾌한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마지막으로‘탐정:더 비기닝은 배우 성동일가 권상우가 코믹 열연했다.
완벽한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의 비공식 합동 작전을 그린 코믹 범죄 추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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