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맨시티에 4:1로 대승…손흥민은 무득점 교체
손흥민이 선발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선두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정규리그에서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토트넘은 26일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15-2016 정규리그 7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전반 45분 에릭 다이어의 동점골에 이어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역전골, 해리 케인의 쐐기골, 에릭 라멜라의 마무리골을 합쳐 4-1 대승을 이뤘습니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26일(한국시간)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32분 클린톤과 교체되고 있다. 이날 토트넘은 맨시티를 4-1로 대파했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선덜랜드와의 정규리그 5라운드에서 손흥민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둔 이후 정규리그에서 3연승을 따냈습니다.
섀도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토트넘 공격의 핵심 역할을 맡았고, 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하는 듯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에 아쉬움을 맛보며 끝내 무득점으로 후반 32분 교체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손흥민이 선발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선두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정규리그에서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토트넘은 26일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15-2016 정규리그 7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전반 45분 에릭 다이어의 동점골에 이어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역전골, 해리 케인의 쐐기골, 에릭 라멜라의 마무리골을 합쳐 4-1 대승을 이뤘습니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26일(한국시간)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32분 클린톤과 교체되고 있다. 이날 토트넘은 맨시티를 4-1로 대파했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선덜랜드와의 정규리그 5라운드에서 손흥민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둔 이후 정규리그에서 3연승을 따냈습니다.
섀도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토트넘 공격의 핵심 역할을 맡았고, 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하는 듯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에 아쉬움을 맛보며 끝내 무득점으로 후반 32분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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