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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추석특선영화 더빙에 도전! 광희 "처음으로 웃겼다!"
입력 2015-09-27 08:36 
무한도전 추석특선영화 / 사진=MBC
무한도전 추석특선영화 더빙에 도전! 광희 "처음으로 웃겼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영화 '비긴 어게인' 더빙에 도전했습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비긴 어게인 더빙을 직접 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더빙을 하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마다 더빙 경험을 자랑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하하는 5편의 더빙 경험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재석, 정준하, 하하는 전달력 높은 목소리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습니다.


반면 박명수, 정형돈, 광희는 어색한 목소리와 입모양에 맞지 않는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광희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고 멤버들은 "광희가 처음으로 웃겼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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