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흉악범죄 증가로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건설사들은 범죄예방을 위한 설계에서부터 IT기술을 접목한 첨단 보안 시스템까지 입주민의 안전을 고려한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건설이 파주운정신도시 A27블록에서 분양하는 ‘운정 롯데캐슬 파크타운 2차는 다양한 보안 시스템이 적용된다. 지하층과 1층 동 출입구에 카드식 자동문 설치, 지하 주차장에서 위급 상황 시 비상호출 버튼을 누르면 경비실과 CCTV와 연동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지하주차장 비상호출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그 외 단지입구 차량통제 시스템, CCTV카메라 등이 설치된다.
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이 다음달 공급 예정이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아이파크는 입주자 차량 번호 인식을 통한 주차관제 시스템을 비롯해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출입문 통제 시스템, 전자경비 시스템,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서초 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이 단지에는 외부에서 핸드폰이나 PC를 이용한 세대 내 가스밸브 차단 기능도 적용된다.
현대건설이 충남 당진시 송악읍 일대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당진 2차에는 CCTV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보안을 대폭 강화한 ‘범죄환경예방설계(CEPTD)가 도입될 예정이다. 각 개별 세대 현관 앞에 현관 안심카메라가 설치돼 센스감지를 통해 거동수상자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지하주차장 내 비상벨과 단지 내 산책로에 보안등을 설치한다.
한양건설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중인 ‘광교산 한양수자인 더킨포크에는 얼굴인식로봇시스템이 설치된다. 출입문 옆에 설치된 얼굴인식카메라에 얼굴을 비추면 1초 이내에 인증이 완료돼 문이 열린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외부에서도 집안의 출입여부와 방문자의 얼굴 확인이 가능하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롯데건설이 파주운정신도시 A27블록에서 분양하는 ‘운정 롯데캐슬 파크타운 2차는 다양한 보안 시스템이 적용된다. 지하층과 1층 동 출입구에 카드식 자동문 설치, 지하 주차장에서 위급 상황 시 비상호출 버튼을 누르면 경비실과 CCTV와 연동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지하주차장 비상호출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그 외 단지입구 차량통제 시스템, CCTV카메라 등이 설치된다.
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이 다음달 공급 예정이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아이파크는 입주자 차량 번호 인식을 통한 주차관제 시스템을 비롯해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출입문 통제 시스템, 전자경비 시스템,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서초 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이 단지에는 외부에서 핸드폰이나 PC를 이용한 세대 내 가스밸브 차단 기능도 적용된다.
현대건설이 충남 당진시 송악읍 일대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당진 2차에는 CCTV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보안을 대폭 강화한 ‘범죄환경예방설계(CEPTD)가 도입될 예정이다. 각 개별 세대 현관 앞에 현관 안심카메라가 설치돼 센스감지를 통해 거동수상자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지하주차장 내 비상벨과 단지 내 산책로에 보안등을 설치한다.
한양건설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중인 ‘광교산 한양수자인 더킨포크에는 얼굴인식로봇시스템이 설치된다. 출입문 옆에 설치된 얼굴인식카메라에 얼굴을 비추면 1초 이내에 인증이 완료돼 문이 열린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외부에서도 집안의 출입여부와 방문자의 얼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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