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조근 기자] 가수 유승준이 팬들에게 받은 추석명절 선물을 자랑했다.
유승준은 26일 자신의 SNS에 팬들에게 받은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집에 가득 쌓인 듯한 선물을 뒤로하고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햄 세트와 참치 세트 등 한국 팬들이 보낸 듯한 선물들이 인상적이다.
유승준은 "힘내라고~ 용기 잃지 말라고~포기하지 말라고~ 고마워~애들아~! 행복하고 즐겁고 감사한 추석 보내기를~ 사랑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1997년 한국에서 데뷔한 유승준은 ‘가위 ‘나나나 등으로 당대 톱가수로 군림했었다. 당시 그는 꼭 입대해 대한민국 남자로 의무를 다하겠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지만 2002년 입대를 3개월 여 앞두고 약혼녀 오모씨의 미국 영주권 취득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뭇매를 맞았다. 지난 5월에는 13년 만에 인터넷 방송을 통해 "한국 땅을 다시 밟고 싶다"고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유승준은 26일 자신의 SNS에 팬들에게 받은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집에 가득 쌓인 듯한 선물을 뒤로하고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햄 세트와 참치 세트 등 한국 팬들이 보낸 듯한 선물들이 인상적이다.
유승준은 "힘내라고~ 용기 잃지 말라고~포기하지 말라고~ 고마워~애들아~! 행복하고 즐겁고 감사한 추석 보내기를~ 사랑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1997년 한국에서 데뷔한 유승준은 ‘가위 ‘나나나 등으로 당대 톱가수로 군림했었다. 당시 그는 꼭 입대해 대한민국 남자로 의무를 다하겠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지만 2002년 입대를 3개월 여 앞두고 약혼녀 오모씨의 미국 영주권 취득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뭇매를 맞았다. 지난 5월에는 13년 만에 인터넷 방송을 통해 "한국 땅을 다시 밟고 싶다"고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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