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인순이, 보디빌더 대회 도전하기 위해 1200칼로리만 먹는 모습

사람이 좋다 인순이, 보디빌더 대회 도전하기 위해 1200칼로리만 먹는 모습

가수 인순이가 보디빌더 대회에 도전하기 위해 하루에 1200칼로리만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좋다)에서 38년차 가수 인순이가 보디빌더 대회에 도전하는 이야기가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이날 인순이는 "나 자신을 이긴것을 나에게 선물로 주고 싶었기 때문에 보디빌더 대회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라고 도전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인순이는 하루에 1200칼로리 짜리 도시락을 소개했다. 인순이의 도시락은 오직 현미로만 된 밥과 채소볶음과 드레싱이 거의 없는 샐러드였다.

사람이 좋다 인순이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