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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제작비 90억’ 베테랑, 총매출 1000억↑ ‘무려 11배’
입력 2015-09-26 11: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영화 ‘베테랑이 총매출액 1000억을 넘기며 올해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다.
총 제작비 90억(순제작비60억)인 ‘베테랑은 24일까지 총매출액 1008억4381만1250원(누적관객수 1286만8378명)을 기록했다. 총제작비에 비해 무려 11배의 흥행 수익을 거둔 것.
‘베테랑이 아직까지 활발하게 상영 중임을 고려했을 때, 흥행 수익은 지금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암살은 총매출액 983억2153만1581원(1268만6727명)으로 2위를, ‘연평해전이 455억5253만5330원(604만1172명)으로 3위,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이 304억5687만9428원(387만2015명) 4위, ‘스물이 235억5898만8686원(304만4134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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