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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노베이터, 군 시절 사진 보니? 통통한 볼살이 '못알아보겠어!'
입력 2015-09-26 09:47  | 수정 2015-09-26 10:52
래퍼 이노베이터/ 사진=래퍼 이노베이터 인스타그램
래퍼 이노베이터, 군 시절 사진 보니? 통통한 볼살이 '못알아보겠어!'
래퍼 이노베이터



래퍼 이노베이터가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그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래퍼 이노베이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강하다 #강한친구 #강한전사 #이노베이터 #군인"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이노베이터는 군인 시절의 모습으로 지금과 사뭇 다른 통통한 볼살과 짧은 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노베이터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이노베이터가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노베이터는 2007년 첫 번째 앨범 '타임 트래블(Time Travel)'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그는 언더그라운드 최대 힙합크루인 지기 펠라즈(Jiggy Fellaz) 소속으로 베이식과 함께 힙합 팀 더블트러블을 결성해 첫번째 싱글 'TV 스타(TV Star)', 정규앨범 '트러블 메이커스(Trouble Makers)'를 발매했습니다.

솔로 싱글 '힙합(HIP HOP)' '팽이' 등을 발표하고 특유의 그루비한 랩으로 팬덤을 쌓아 온 이노베이터는 최근 종영한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 톱 4에 올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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