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고속도로 정체 ‘오후 7∼8시 절정’…귀성길 최고조는 추석 당일
입력 2015-09-26 04:02 
고속도로 정체 ‘오후 7∼8시 절정’...귀성길 최고조는 추석 당일
고속도로 정체 ‘오후 7∼8시 절정...귀성길 최고조는 추석 당일

추석 연휴를 앞둔 오늘 고속도로교통상황이 화제고속도로 정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화제다.

퇴근길 차량까지 합류하기 시작하면서 지난 25일 저녁 7시에서 8시 정도쯤 도로 정체가 최고조에 이르렀다.



25일 예상되는 전국교통량은 450만 대로, 이번 추석 연휴 교통량은 예년과 엇비슷한 수준이다.

부산 방면으로 향하는 경부고속도로 북천안나들목은 귀성길 차량이 길게 늘어져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나들목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영동고속도로 호법분기점도 크게 다르지 않다. 강릉 방면으로 가는 차들이 몰리면서 도로에 서있다시피 하고 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 6시간 30분, 광주 6시간 10분, 대전 4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연휴 고향으로 향하는 길은 26일 오전, 서울로 올라오는 길은 추석 당일인 일요일 오후쯤 전국 고속도로가 가장 심하게 막힐 것으로 전망된다.

오후 7∼8시 절정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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