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와 SK커뮤니케이션즈는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양사의 합병을 승인하고, 사명을 SK커뮤니케이션즈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병 신주의 상장일은 11월 23일로 회사측은 이번 합병승인으로 그 동안 진행되어온 양사간의 협력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네이트닷컴과 엠파스라는 포털 서비스명은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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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신주의 상장일은 11월 23일로 회사측은 이번 합병승인으로 그 동안 진행되어온 양사간의 협력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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