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추석 맞아 잠잠해진 분양시장
입력 2015-09-25 14:58 
추석 연휴가 끼어 있는 다음주 분양시장(임대 제외)은 한산하다. 청약은 전국 1곳 40가구가 접수에 들어가고 견본주택은 두 곳이 문을 연다.
우선 10월 2일에는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C3블록에 짓는 '다산신도시 아이파크'가 견본주택 문을 연다. 지하 1층~지상 29층, 5개동에 전용면적 84~97㎡형 총 467가구다.
같은 날 골드클래스가 전북 전주시 만성지구 B3블록에 짓는 '골드클래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 1층~지상 20층, 15개동에 전용면적 74~84㎡형 총 1070가구 규모다. 만성지구는 전주지방검찰청과 전주지방법원 등이 들어서는 법조타운으로 조성된다.
[김인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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