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채영, 근황…중국영화 `불속지객` 참여
입력 2015-09-25 14: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한채영의 중국 활동사진이 공개됐다.
한채영은 지난 24일 중국 베이징 리두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불속지객(不速之客)'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영화 관계자들은 물론, 주연배우들과 감독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중국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불속지객'은 스릴러 장르에 첫 도전한 임대웅 감독의 신작으로, 특히 홍콩 4대 천왕으로 불리는 여명이 작품에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채영은 '불속지객'에서 여주인공 림림 역을 맡아 지난 3월 촬영을 마치고 바쁜 홍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개봉은 오는 11월 27일 예정이다.
한편 한채영은 드라마 '무해가격지남색몽상'으로 중국에 진출해 현재 다양한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동안 '젊은 부부', '1931년적애정'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중화권 내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jeigu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