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분노 폭발…조영남 무릎꿇고 사죄 "잘못했습니다" 무슨 일이야?
가수 조영남이 대선배 송해에게 무릎 꿇고 사죄했습니다.
조영남은 지난 21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녹화에 지각했습니다.
매니저 이경규와 도착한 조영남은 오히려 송해의 매니저인 조우종을 구박했습니다.
이에 일찍 와서 기다리고 있던 송해는 화가 폭발했습니다.
송해는 결국 조영남과 이경규에게 고함을 지르며,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무서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에 조영남은 송해 앞에 무릎을 꿇으며 "잘못했습니다"라고 고개 숙여 사죄했습니다.
'나를 돌아봐'는 2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가수 조영남이 대선배 송해에게 무릎 꿇고 사죄했습니다.
조영남은 지난 21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녹화에 지각했습니다.
매니저 이경규와 도착한 조영남은 오히려 송해의 매니저인 조우종을 구박했습니다.
이에 일찍 와서 기다리고 있던 송해는 화가 폭발했습니다.
송해는 결국 조영남과 이경규에게 고함을 지르며,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무서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에 조영남은 송해 앞에 무릎을 꿇으며 "잘못했습니다"라고 고개 숙여 사죄했습니다.
'나를 돌아봐'는 2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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