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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암흑물질' 확인 가능성 높여
입력 2007-09-06 08:57  | 수정 2007-09-06 08:57
국내 연구진이 물리학계 최대 난제 중 하나인 '암흑물질'을 규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결과를 내놨습니다.
서울대 물리학부 김선기 교수가 이끄는 암흑물질탐색연구단은 암흑물질탐색 실험을 통해 암흑물질 후보인 '윔프'의 검출 가능 성을 높일 수 있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암흑물질' 규명은 우주의 기원과 진화과정 연구의 핵심으로, 과학계의 최대 과제가 되고 있으며 선진국을 중심으로 관련 연구가 경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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