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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아나운서 10月 결혼…남편은 동갑내기 판사
입력 2015-09-24 18: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MBC 김초롱 아나운서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2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초롱 아나운서는 교제 중인 동갑내기 판사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근 상견례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초롱 아나와 그의 예비신랑은 1985년생 동갑내기 커플. 현재 두 사람은 결혼 준비에 한창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
한 관계자는 "김초롱 아나가 결혼을 준비하며 무척 행복해 하고 있다"면서 "예비 부부의 나이가 같아 서로 잘 통하는 것 같더라. 참 예쁜 커플"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초롱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MBC에 입사했고, 현재 '생방송 오늘 저녁'을 진행하고 있다.
김초롱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을 들은 누리꾼은 "김초롱, 결혼 축하합니다" "김초롱, 역시 취집의 끝판왕은 아나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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