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미국, 남북정상회담 비핵화 기여에 관심 많다"
입력 2007-09-05 23:47  | 수정 2007-09-05 23:46
윤병세 청와대 안보수석은 미국이 남북정상회담이 비핵화 문제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윤 수석은 청와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미국은 남북정상회담 성공 개최가 6자회담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큰 틀에서의 믿음이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이어 노무현 대통령이 호주 시드니에서 열릴 한미정상회담에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남북정상회담에 임하는 한국의 입장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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