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월성원전 4호기 냉각결함으로 정지
입력 2007-09-05 20:52  | 수정 2007-09-05 20:52
한국수력원자력은 월성 4호기의 원자로 건물 내 냉각재가 미세하게 새는 것이 확인돼 확인돼 중간 정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월성원전은 냉각재 누설에 대한 원인파악을 하기 위해 출력을 줄였고, 내일(6일) 오전 3시에 수동으로 가동을 중지할 계획입니다.
월성원전 관계자는 이번 원자로 정지는 국제원자력기구 고장 등급 분류지침에 의한 분류 가운데 가장 낮은 등급으로 방사능 유출과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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