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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실책을 틈타 홈까지` [MK포토]
입력 2015-09-23 19:22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천정환 기자]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t위즈의 경기에서 2회초 1사 2,3루. 삼성 박해민이 kt의 수비 실책을 틈타 3루에서 홈으로 들어와 세이프 되고 있다.
삼성은 클로이드가 kt는 정성곤이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kt 선발 정성곤은 ⅓이닝 3피안타 3볼넷 1탈삼진 5실점(4자책점)으로 부진하며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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