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탈레반, 한국인 납치 주도 사령관 피살 부인
입력 2007-09-05 17:32  | 수정 2007-09-05 17:32
탈레반은 한국인 납치를 주도한 탈레반 지역 사령관 물라 마틴이 아프간군의 소탕작전으로 사망했다는 AP 등 주요 외신의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압둘라 잔의 대변인인 하민 하드츠는 연합뉴스와의 간접통화에서 물라 마틴이 여전히 살아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탈레반 대변인 격인 카리 유수프 아마디도 동명이인이 죽었을 뿐이라고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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