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시인 김지하, 동국대 석좌교수
입력 2007-09-05 16:12  | 수정 2007-09-05 16:12
시인 김지하 씨가 동국대에서 석좌교수로 활동합니다.
동국대는 김지하 씨를 생태환경연구센터 소속 석좌교수로 임용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권력층의 부정부패를 비판한 시 '오적', '타는 목마름으로' 등으로 유명한 김씨는 최근 사단법인 생명과 평화의 길 이사장으로 생명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