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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용 만능소스, 스스로 알아낸 것" 개발 스토리 보니? '백종원 대단해'
입력 2015-09-23 14:17  | 수정 2015-09-24 08:16
고기용 만능소스/사진=tvN
"고기용 만능소스, 스스로 알아낸 것" 개발 스토리 보니? '백종원 대단해'

고기용 만능소스에 대해 백종원이 험난했던 과거를 언급했습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출연한 가운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백선생 갈비찜만 같아라 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갈비찜과 불고기, LA 갈비 등 모든 고기에 활용 가능한 '고기 요리용 만능 소스'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백종원은 고기용 만능 소스에 대해 "사실 쉬운게 아니다. 양념을 못 만드는 사람도 많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에 대해 윤상은 "그러면 전문가들에게 사사받은 것이냐"고 물었고 백종원은 "(그들은) 안 알려준다. 나 혼자 앉아서 여러 가지를 갈아 넣어보고 알아낸 것"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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