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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골 레반도프스키, 가라데 선수 출신 미모의 아내도 화제…'군살 없는 몸매'
입력 2015-09-23 13:50 
5골 레반도프스키/사진=안나 SNS
5골 레반도프스키, 가라데 선수 출신 미모의 아내도 화제…'군살 없는 몸매'



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가 9분간 무려 5골을 기록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미모의 아내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2013년 고향인 폴란드 중부 세로크의 한 성당에서 3년간 사귄 여자 친구 안나 스타추르스카와 화촉을 올린 바 있습니다.

레반도프스키의 부인인 안나의 이색 경력은 바로 그녀가 가라데 챔피언 출신이라는 점입니다. 폴란드의 챔피언인 그는 2009년 노르웨이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미모의 실력파 선수입니다.

2010년 안나는 각종 CF와 화보 출연으로 주가를 높이던 레반도프스키와 연애를 시작하며 폴란드 톱클래스의 스타 커플이 됐고, 그 해 레반도프스키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면서 독일 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안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레반도프스키는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속옷 차림의 안나와 상의를 탈의한 레반도프스키가 밝게 미소 짓고 있으며, 두 사람은 모두 스포츠 선수답게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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