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마곡지구 발산역 인근 마곡퀸즈파크텐, 오피스 공급부족에 투자자 밀물
입력 2015-09-23 12:11 
서울 서남부 최대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는 마곡지구 발산역 인근에 9월 공급을 앞두고 있는 ‘마곡 퀸즈파크텐 오피스로 투자자 문의가 몰리고 있다.
부동산 수익형시장은 서울의 마지막 개발지역으로 이슈의 중심에 있는 마곡지구의 투자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마곡, 위례 등 수도권 주요 입지에서 상업시설 개발 경쟁이 일고 있지만, 입지나 수익성으로 봤을 때 마곡지구 발산역 일대가 주목을 받는다.
올해 4월 발산역 인근에서 공급된 현대 안강프라이빗 보타닉파크는 첫날 계약이 완료하며 조기 분양되기도 했다.
마곡지구는 약 110만 평(상암DMC 약6.5배) 규모에 LG사이언스파크, 대우조선해양 등의 대기업이 입주하는 서울 서남부 최대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된다. 기업체수와 상주배후수요가 큰 만큼 상업시설 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오피스 물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피스 바로 앞에는 엘지사이언스파크가 있으며, 마곡지구 C5-2.3에 위치한다. 지상1층~지상 5층은 상가, 지상6층~ 12층은 오피스로 구성되며,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로 마곡지구 마곡나루역 오피스 분양가에 비해 저렴하다. 사전청약기간 수분양자에게는 3.3㎡당 700만 원대인 분양가에서 평당 10만원씩 할인해 주고 있어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올해만 두 차례에 걸쳐 금리가 인하됐다. 얼마 전 한국은행은 당분간 1%대의 낮은 금리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혀, 가을분양 성수기 마곡지구 주택시장과 수익형 투자시장 분위기는 더욱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마곡퀸즈파크텐 오피스는 MD구성과 업무환경시스템도 차별화 했다. 판매 및 업무, 문화잡화 시설군의 상호 고정고객 확보에 유리하도록 구성해 수익의 시너지효과를 창출, 동선을 고려한 층간 설계로 입주자와 방문고객의 편의성은 높였다.
넉넉한 주차공간과 차량인식시스템, 첨단 CCTV시스템을 적용하여 외부인의 출입 제한 및 범죄예방 청정환경으로 조성되며, 세미나실, 접견실, 라운지, LED조명 설치로 에너지절감효과는 높이고 경제적인 부담은 덜었다.
웹, 스마트패드, Kiosk, DID 등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회의실 예약 및 회의실 상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초고속 정보통신건물로 광케이블 및 디지털 방송 수신설비가 적용돼 상가 입점주와 이용객이의 인터넷 사용과 통신 서비스를 잘 갖췄다.
현장관계자는 마곡퀸즈파크나인에 이은 마곡퀸즈파크텐은 마곡지구 핵심적 자리의 연결선 상에 조성된다”며 투자 여건이 좋기 때문에 공실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렴한 분양금액으로 수익률은 높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곡퀸즈파크텐 오피스는 문영종합개발 시공을 맡아 신뢰를 더했다. 분양에 관한 자세한 문의와 방문은 유선예약 가능하다.
분양문의: 02-3663-6898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