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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여자친구 밝힐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깜짝
입력 2015-09-23 11:41  | 수정 2015-10-29 10:18
윤박/사진=MBC
윤박 "여자친구 밝힐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깜짝

배우 윤박이 "여자친구와 결별했다"고 고백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지난8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예능 뱃사공 특집' 편으로 꾸며져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윤박은 전 여자친구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당황했습니다.

윤박은 "하루 하루 여자친구와 날짜를 세며 만난다는 말이 있다"는 MC들의 질문에 "헤어졌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지난해 열애를 공개했는데 1년 3개월 정도 교제했다"며 "그때 말하려고 했던 게 아니라 물어보는데 숨길 수가 없었다. 호흡이 들켜 말하게 됐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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