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수 KCM, 엠씨더맥스·스윗소로우와 한솥밥
입력 2015-09-23 11: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뮤직앤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KCM은 2003년 SBS 드라마 '때려' OST ‘알아요로 목소리를 알린 뒤 이듬해 첫 정규 음반 ‘뷰티풀 마인드(Beautiful Mind)로 공식 데뷔했다.
이후 그는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스마일 어게인(smile Again) 등을 히트시키며 애절한 발라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작사·작곡에도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도 뽐내왔다.
뮤직앤뉴는 KCM은 한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이자 프로듀서의 면모도 갖추고 있는 가수다. KCM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내는 앨범과 콘서트 등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그가 활동 범위를 점차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뮤직앤뉴에는 엠씨더맥스, 린, 스윗소로우가 소속돼 있다. 이들과 한솥밥을 먹게 된 KCM은 오는 10월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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