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가희,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
입력 2015-09-23 09:33 

섬유·의복 업체 가희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12분 현재 가희는 전일 대비 4300원(17.03%) 내린 2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가희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62억688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가액 1만3120원의 보통주 124만주가 발행되며, 신주는 내년 1월 7일 상장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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