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솔로 컴백…god 데니안 피처링 `눈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화 김동완이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김동완은 23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오는 10월 발매될 미니앨범 ‘D와 11월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 ‘W에 참여하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눈길을 끄는 점은 신화 멤버 앤디의 든든한 지원 사격과 더불어, god의 데니안이 피처링에 나섰다는 점이다. '레전드 그룹' 신화와 god의 합작이 성사된 셈이다. .
이밖에 앨범에는 조용필, 이선희, 아이유 등과 함께 작업한 인기 작사가 김이나와 ‘썸의 작사가 민연재 등 명품 가사로 주목 받는 작사가들과 함께 프로듀서 송양하, 김도현, 이유진, 스웨덴 출신의 송 라이터 Håkan Persson(호칸 퍼슨)과 Louise Lindenger(루이스 린덴저) 등이 참여했다.
CI ENT 측은 김동완이 처음 발매하는 미니앨범인 만큼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통해 김동완만의 깊은 음악적 내면을 담아냈으며, 올 가을 더욱 짙어진 감성의 솔로 가수 김동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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