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4시 주요뉴스

▶ 한국 첫 우주인에 고산씨 선정
한국 최초의 우주인으로 고산씨가 선정됐습니다. 고씨는 내년 4월 러시아 소유즈 우주선을 타고 우주 비행에 나섭니다.

▶ 대통합민주신당 본선 5명 곧 발표
대통합민주신당이 잠시 뒤에 본선 진출자 5명을 확정 발표합니다. 본선 진출 5명은 오는 15일 제주·울산을 시작으로 10월14일까지 전국을 돌며 주말경선을 벌입니다.

▶ '이-박' 모레 경선 후 첫 회동
한나라당의 이명박 대선후보와 박근혜 전 대표가 모레 만나 정권교체를 위한 협력을 다짐할 계획입니다.

▶ 하반기 공채시즌 인턴 채용 잇따라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 시즌이 다가오면서 각 기업 등에서 인턴 채용 공고를 잇따라 내고 있습니다.

▶ 김상진씨 비자금 추적 수사 집중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과 부산 건설업자 김상진씨의 유착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김씨의 비자금 '사용처' 확인에 수사를 집중하고 김씨의 차명계좌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자금추적에 나섰습니다.

▶ 공익 수만명 행정착오로 병역면제
공익근무요원 대상자 수만 명이 행정착오로 제 때 소집이 안돼 병역면제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한 달새 미분양 주택 1만1천 가구
전국적으로 미분양주택이 한달새 만 천가구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업체들간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대마초 흡연 영어강사 무더기 적발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우거나 판매한 강남 일대 유명 어학원 원어민 강사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일부는 환각상태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