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캠퍼스, 테러경고 이메일에 긴장
입력 2007-09-05 13:57  | 수정 2007-09-05 13:57
최근 미국 대학가에 폭탄테러를 경고하는 익명의 이메일이 잇따라 발송돼 대학과 학생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ABC 방송은 프린스턴과 MIT 등 13개 대학에 폭탄테러를 경고하는 메일들이 발송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위협을 받은 대학들은 주의조치를 취했고 미 연방수사국과 경찰이 이메일의 발송자를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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