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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다솜 류수영, 스케치북 손글씨로 종영 소감
입력 2015-09-23 06: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별난 며느리 다솜 류수영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22일 KBS2 월화 드라마 ‘별난 며느리 측이 다솜과 류수영의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별난 며느리에서 외모 나이 성격까지 모든 것이 180도 다르지만 좌충우돌 로맨스에 홀딱 빠진 오차커플 다솜과 류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스케치북을 들고 미소 짓고 있었다.

먼저 류수영은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함께여서 더 즐거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수영은 극중 자신이 맡은 차명석 캐릭터처럼 순수하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전언이다.
다솜은 그동안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전했다. 다솜은 ‘별난 며느리를 통해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22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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