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체능’ 성훈, 실격으로 1위 번복…김세영에 왕좌 뺐겼다
입력 2015-09-23 00:14 
[MBN스타 박주연 기자] 배우 성훈이 실격처리 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 수영 편에서는 모델 김세영, 배우 성훈, 몬스타엑스 셔누, 방송인 로빈이 개인 접영 50m 경기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기는 에이스 성훈은 27.33초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섰다. 2위인 세영과는 불과 0.05초 차이였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심판진이 성훈의 한 손 터치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비디오 판독 결과, 성훈은 한손 터치를 했고 김세영은 정확히 양손 터치를 했다. 이에 성훈은 실격 처리가 됐고 2위였던 김세영이 1위에 올라섰다. 성훈은 팀원들에게 미안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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