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 여자프로골프 '빅3' 내일 격돌
입력 2007-09-05 13:42  | 수정 2007-09-05 13:4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빅3로 불리는 신지애와 안선주, 지은희가 내일(6일)부터 시작되는 KB국민은행 스타투어 4차전에서 격돌합니다.
상금랭킹 1위 신지애는 현재까지 4승을 거둔 강력한 우승후보이고, 안선주와 지은희가 각각 3승과 2승으로 뒤를 쫓고 있습니다.
하반기 투어 첫 경기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충북 청원군 실크리버골프장에서 사흘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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