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중, 국내 첫 전기추진 LNG선용 엔진공장 건설
입력 2007-09-05 12:02  | 수정 2007-09-05 12:02
현대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전기 추진 LNG선용 엔진공장을 건설합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늘(5일) 오전 11시 전라남도 영암군 대불공단에서 '바르질라-현대 엔진'의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바르질라-현대 엔진공장은 내년 상반기까지 총 만8,600여평 부지에 건평 5천여평 규모로 완공되며, 2008년 하반기부터 8,000 ~ 2만3,000 마력급 엔진을 연간 100대씩 생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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