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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재학아, 삼진 3개로 깔끔했어` [MK포토]
입력 2015-09-22 18:58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김영구 기자]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NC 선발 이재학이 1회말 아웃카운트 세개를 삼진으로 처리한 후 공수교대를 하면서 이호준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선두 삼성에 2.5경기차 2위 NC는 이재학을, 선두 삼성은 차우찬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재학은 올 시즌 26경기에서 9승7패 평균자책점 4.53, 차우찬은 27경기에서 11승6패 평균자책점 4.81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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