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유천, 강남구청 배속 확정...퇴소 후 공익근무
입력 2015-09-22 18: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배우이자 가수 JYJ 박유천이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군(軍) 대체복무를 하게 됐다.
22일 병무청 관계자에 따르면 박유천은 오는 24일 논산훈련소를 퇴소해 이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달 27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바 있다. 이후 기초군사훈련 4주 과정을 끝마치고 24일 퇴소, 배속받은 강남구청에서 근무하게 된다.
박유천은 군입대 전 8월 25일 ‘2015 JYJ MEMBERSHIP WEEK 팬미팅에서 이런 큰 사랑 받으며 산다는 게 참 매 순간이 벅찬 감동이다. 잘 다녀오겠다”는 입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유천의 군 복무는 지난 3월 입소한 김재중에 이어 JYJ 멤버 중 두 번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유천 공익근무 하는구나” 박유천 강남구청에서 한다고? 보러가고 싶다” 박유천 때문에 강남구청 사람들 몰리는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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