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이프키즈·삼성화재, 해피스쿨 안전캠페인 개최
입력 2015-09-22 18:02 

어린이들에게 안전용품을 선물하고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는 ‘해피스쿨 캠페인이 열렸다.
세이프키즈 한국법인(공동대표 송자, 황의호, 박희종)은 삼성화재(사장 안민수)와 함께 22일 인천일신초교(교장 정유근)에서 43호 해피스쿨 기증식을 진행했다.
해피스쿨은 삼성화재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기부한 드림스쿨 기금과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들이 자동차보험 판매 수수료의 일부를 모아 조성한 해피스쿨펀드 기금으로 마련한 안전사고 예방 프로젝트다.
세이프키즈와 삼성화재는 이날 1~2학년 어린이 167명에게 안전교육 수업을 진행했다. 또 반사재 투명우산, 다기능 안전등, 안존조끼, 응급처치키트 등으로 구성한 안전꾸러미를 선물했다.
교통안전 체험관을 설치하고 안전횡단실습 교구인 트랜스폼 게시판도 학교에 기증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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