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의 학위 위조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장윤 스님이 이르면 오늘(5일) 오후 정관계 외압설에 대한 입장을 밝힐 전망입니다.
장윤 스님의 최측근인 정휴 스님은 장윤 스님이 조계종 임시 중앙 종회가 끝나는 오늘 오후나 내일(6일) 조계종 총무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장윤 스님은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을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변 실장이 학위 위조 사건에 개입하지는 않았다는 점을 다시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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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 스님의 최측근인 정휴 스님은 장윤 스님이 조계종 임시 중앙 종회가 끝나는 오늘 오후나 내일(6일) 조계종 총무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장윤 스님은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을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변 실장이 학위 위조 사건에 개입하지는 않았다는 점을 다시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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