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미포조선, 17척 8억7천만달러 수주
입력 2007-09-05 11:37  | 수정 2007-09-05 11:37
현대미포조선이 최근 고부가가치 선박 17척을 8억7천여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싱가포르의 한 선사로부터 최대 4만6천톤(DWT)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5척을, 유럽지역에서는 2,000TEU급 컨테이너운반선 8척 등을 수주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올 들어 자동차운반선 35척 등 94척의 선박을 모두 51억 달러에 수주하게 됨으로써 연간 수주목표 44억5천만달러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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