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지검, 경제 전담부서 확대 검토
입력 2007-09-05 11:27  | 수정 2007-09-05 11:27
서울 중앙지검은 급증하고 있는 금융 범죄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기존의 금융조세조사 1부와 2부 외에 3부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주가조작 사건 등 금융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사건도 급증하는 가운데 수사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조직을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적극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법무부는 서울 중앙지검의 건의를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행자부 등 관련 부처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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