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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며느리' 류수영♥다솜, 해피엔딩 맞이하나…마지막회 기대감↑
입력 2015-09-22 11:13 
별난며느리 류수영/사진=KBS2 별난며느리
'별난며느리' 류수영♥다솜, 해피엔딩 맞이하나…마지막회 기대감↑



KBS2 드라마 '별난 며느리'가 마지막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류수영과 다솜의 해피엔딩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22일 종영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는 명석(류수영 분)과 인영(다솜 분)이 오해를 풀고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21일 방송에서 하지(백옥담 분)는 짝사랑하는 명석에게 고백하고 거절당했지만, 이 장면을 목격한 인영은 이들의 사이를 오해하고 명석에게서 떠나기로 또 한 번 결심합니다. 하지만 인영은 이후 하지가 춘자(고두심 분)의 종자 간장을 들고 도망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이 때문에 마지막회는 22일 방송에서 인영이 다시 돌아와 하지로 인해 위기에 빠진 춘자를 구하고, 명석과의 사랑도 이뤄낼 것으로 시청자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12부작이라는 KBS의 새로운 시도로 관심을 끌었던 '별난 며느리'는 예능과 드라마 장르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시도로 호평을 받으며 월요일과 화요일 안방극장에 웃음을 주었습니다.

KBS2 '별난며느리'의 마지막화는 22일 10시에 방영됩니다.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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