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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서장훈, 전 아내 오정연 "다가오는 사람 있다면 피하지 않을 것"
입력 2015-09-22 09:49 
힐링캠프 서장훈/사진=tvN 택시

힐링캠프 서장훈, 전 아내 오정연 "다가오는 사람 있다면 피하지 않을 것"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힐링캠프'에서 전 아내 오정연을 언급한 가운데, 오정현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읍니다.

과거 오정연은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이날 오정연은 "연애하는 분 없냐"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그는 지금은 싱글이다”며 다가오는 사람이 있다면 피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 조금 민감하긴 하지만 서로 이혼을 한 지 3년이 지난 상태”라며 막연히 생각하는 이상형은 살아가는 데 행복을 느끼는 포인트가 서로 비슷한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장훈이 전 아내 오정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에는 전직 국보급 센터 농구선수에서 예능 에이스로 거듭난 서장훈이 출연했고 이날 서장훈은 오정연과의 이혼이 후회되지 않냐는 방청객의 질문에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고 답했습니다.

서장훈은 "친구들끼리도 처음엔 잘 맞다가 안맞으면서 전혀 안보는 사람도 있지 않냐"며 "부부라면 얼마나 더하겠냐"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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