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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나 좀 쐐' 개리, 송지효와 몸의 대화 나눠…"지효야 손으로 해도 돼"
입력 2015-09-22 09:08 
바람이나 좀 쐐 개리 / 사진=SBS
'바람이나 좀 쐐' 개리, 송지효와 몸의 대화 나눠…"지효야 손으로 해도 돼"




개리의 신곡 '바람이나 좀 쐐'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개리와 송지효의 모습이 다시금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런닝맨'에서 송지효 개리가 게임 도중 깜짝 포옹을 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김수로 김민교 박건형 강성진 남보라가 출연해 '택시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는 범볼을 응용한 벨크로 럭비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이 벨크로 럭비는 엉덩이와 가슴으로 공을 붙여야만 이동 가능한 룰이 있습니다.

이 때 개리가 공을 낚아 채자 송지효는 개리의 품에 와락 안겨 공을 빼앗으려 했습니다.

이를 본 '런닝맨' 멤버들은 '월요커플'인 송지효 개리의 돌발 행동에 놀랐고 김종국은 송지효에게 "지효야 손으로 해도 돼"라고 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송지효와 개리는 룰을 무시한 채 몸의 대화를 나눠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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